
[나이를 더할때 마다...]
나이는
칠을 더할 때마다
빛을 더해가는 옻과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이를 멋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이 세상에는
한 해 두 해
세월이 거듭할수록
매력이 더해지는 사람과
세상이 거듭될수록
매력을 잃어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이를
먹고 싶지 않다고
발버둥치는 사람일수록
세월이 지나갈 때마다
매력의 빛이 희미해지기 마련입니다.
나이를 먹는 것은
결코 마이너스가 아닙니다.
한 번 두 번
칠을 거듭할 때마다
빛과 윤기를 더해가는 옻 말이예요.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기회가 적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이 세상에는
나이를 거듭하지 않으면
맛볼 수 없는 기쁨이
얼마든지 있지 않습니까?
나이를 거듭하는 기쁨
그 기쁨을 깨달았을 때
당신은 비로소
멋진 삶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사진 ; [ 관악산의 계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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