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탓하지 마라 잠시면 지나간다

★주당★ 2018. 12. 17. 09:26




 

 

 탓하지 마라 잠시면 지나간다

나를 무시하지 마라시당한 

무시한 당신을 무시할수 밖에 없다

당신이 존경 받고 싶거던 나를 존경해라  

나는 당신을 더 존경할 것이다

고목 나무에도 꽃이핀다

그 말 한마디가 남긴 여운

식당벽에 붉은 펜의 낙서

탓하지 마라 세상 살면서 탓 하지마라

그러면 삶이 편안하리라

세상을 탓 한들 세상이 그 탓을 해결해 줄 리 없다

자네 탓을 해본들

자네 또한 그 탓을 들어줄리없지

모두들 네 탓 세상 탓 해봐도

그 탓에 이유야 있겠지만

그 탓은 나를 떠나지 않는다

그것 모두 내 생각 탓이니

모든 것은 순간에 지나간다"

성취감에 만족한 자신을 다스리는 말은

아! 이 순간은 영원하지 않는것 ! 순간일 뿐이다

이 순간이 지난후엔 내 모습이 자만에 빠져있을 모습은

남에게 흉스럽게 보였을 것이라 생각을 하면

부끄러운 일이니 자만에 빠져서는 안된다

실패한 자신을 다스리고 힘을 낼수있는 말은

아! 순간은 잠시면 지나간다

어려운 고비의 순간일 뿐이다

내 모습이 실의에 빠져있을때

그 모습이 남에게 못난이로 보였을 것이리라

고통은 순간이다 순간은 반드시 지나간다

생각을 해보면 내일은 반드시 있다

없으면 없는대로 - 있으면 있는대로 -

그 말뜻 새겨보라 - 맞는 말이다

자만에 깊이 빠지면 훗날까지 사람들에게 흉 잡힌다

슬픔에 깊이 빠지면 훗날까지 사람들에게 흠 잡힌다

오직 이 순간은 영원하지 않는것!

잠시면 지나간다

 

<詩庭박 태훈의 해학있는 아침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