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한없이 넓은 당신 ★주당★ 2006. 5. 15. 06:43 한없이 넓은 당신 내가 아는 당신은마음이 한없이 넓습니다. 당신 마음은 찢어지는 아픔이 있고 세파에 애간장이 다 녹으면서도 저에게 늘 넉넉한 삶과 웃음을 안겨주는 당신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당신은무조건 좋습니다.이유 없이 좋습니다. 늘 함께 있는데도 불구하고눈 한번 마주치지 못한다 해도저는 당신의 기분과 속내를 읽을 수 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이유 없는 희망입니다. 나는 좋은 열매만을 먼저 원하는데당신은 먼저 씨앗을 심어주시는 자상한 분입니다. 내 마음 속의 당신은언제나..설레이게 합니다. 보기 전에는 보고 싶어 설레이고만나면 무슨 말할까... 또 설레이면서도정작 만나서는 하고 싶은 말도 못합니다. 나를 행복하게 하는 당신은 따뜻하기만 합니다. 며칠 전 눈보라치던 날 그리 추운 들판에서도당신은 외투를 벗어 나를 감싸주는군요.아마... 평생 못 잊을 겁니다. 추울 때 따뜻하게 하고더울 때 시원하게 해주는 당신당신은 마음이 한없이 넓습니다. 좋은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