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땅 양심은 알고있다 사람의 잘못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있다 틀림없이 죄 지은것 같은데 법원 판결은 증거 불충분 무죄 판결 죄지은 사람 정말 죄가 없는것 처럼 큰소리 치는데 사람은 속일수 있어도 네놈 양심하고 하늘 땅은 못속이는 법이다 사람들은 몸에난 흉터는 옷으로 가리고 얼굴에 남겨진 흉은 화장으로 가리고 삽니다 지금은 성형수술 발달로 그 흉터들을 모두 지우고 사는 세상이 됐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사람이 살아온 흔적은 지울수가 없는 세상 입니다 요즘 떠드는 TV 토론회가 그렇고 거드름 피우던 권력의 삶의 자취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이유를 생각 했습니다 물어봤습니다 왜 인생 삶의 잘못은 지울수가 없는가를 대답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있는데 어찌 그 잘못이 지워지겠느냐고 사람들은 그렇습니다 어머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