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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땅 양심은 알고있다

하늘 땅 양심은 알고있다 사람의 잘못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있다 틀림없이 죄 지은것 같은데 법원 판결은 증거 불충분 무죄 판결 죄지은 사람 정말 죄가 없는것 처럼 큰소리 치는데 사람은 속일수 있어도 네놈 양심하고 하늘 땅은 못속이는 법이다 사람들은 몸에난 흉터는 옷으로 가리고 얼굴에 남겨진 흉은 화장으로 가리고 삽니다 지금은 성형수술 발달로 그 흉터들을 모두 지우고 사는 세상이 됐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사람이 살아온 흔적은 지울수가 없는 세상 입니다 요즘 떠드는 TV 토론회가 그렇고 거드름 피우던 권력의 삶의 자취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이유를 생각 했습니다 물어봤습니다 왜 인생 삶의 잘못은 지울수가 없는가를 대답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있는데 어찌 그 잘못이 지워지겠느냐고 사람들은 그렇습니다 어머니의..

카테고리 없음 2022.02.06

길가의 풀처럼 그냥 살면 됩니다

길가에 풀처럼 그냥 살면 됩니다 / 법륜스님 우리는 흔히 왜 사느냐고 인생의 의미를 묻습니다. 그러나 삶에는 특별한 의미가 없습니다. 인생은 의미를 갖고 사는 게 아니라 그냥 사는 겁니다. 삶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지 마세요. 그러면 또 하나의 굴레만 늘어나게 됩니다. 우리 인생은 길가에 피어 있는 한 포기 풀꽃과 같습니다. 길가에 풀처럼 그냥 살면 됩니다. 나는 특별한 존재다, 나는 특별해야 한다, 이런 생각 때문에 자신의 하루 하루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늘 초조하고 불안하고 후회하는 것입니다. 특별한 존재가 아님을 알면, 특별한 존재가 되고 특별한 존재라고 잘못 알고 있으면, 어리석은 중생이 되는 겁니다. 내가 특별한 존재라는 생각을 내려놓고 길가에 피어 있는 한 포기 풀꽃같은 존재라는 것을 자각..

카테고리 없음 2022.01.30

법정 스님의 좋은 글

법정 스님의 좋은 글...우리는 필요에 의해서 물건을 갖지만, 때로는 그 물건 때문에 마음을 쓰게 된다따라서 무엇인가를 갖는다는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이는 것, 그러므로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은그만큼 많이 얽혀 있다는 뜻이다- 무소유-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지위나 명예 또는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가이다- 홀로 사는 즐거움 -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때일 뿐, 그러나 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아름다움이다. - 버리고 떠나기- 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일이다. 느낌과 의지대로 자..

카테고리 없음 2022.01.23